전기차를 고민 중이셨던 분들, 이런 작은 EV 보셨나요?
혼다가 경차급 전기차 **N-ONE e:** 를 출격시켰습니다.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일상에서 충분한 거리를 보장하는 존재로요.
1. 기본 스펙 & 가격 요약
- 출시일: 2025년 9월 12일 일본 출시
- 트림 구성: e: G (기본형) / e: L (상급형)
- 가격대: e: G 약 ¥2,700,000 / e: L 트림은 더 상위 수준
2. 항속 거리 & 배터리
혼다 N-ONE e: 은 약 29.3~29.6 kWh 배터리를 탑재하였고, WLTP 기준으로 약 295 km 항속거리를 확보했습니다.
3. 충전 시간 & 모터 출력
- AC 완속 충전(6 kW 이상) 기준 → 완충까지 약 4.5시간 소요
- DC 급속 충전(50 kW 급) → 배터리 80%까지 약 30분
- 모터 출력 약 47 kW (63 마력); 토크 약 162 Nm 언급됨
4. 실내 공간 & 사용자 경험
차체 하부에 얇고 평평한 배터리를 배치하여 실내 발판 공간 확보도를 높였고, 성인 4명이 승차해도 부족함 없는 넉넉함을 보여줍니다. 또한 뒷좌석 접으면 화물 공간 확장도 가능해 실용성 면에서도 기대치가 높습니다.
5. 운전 편의성 & 추가 기능
- 스티어링 휠이 운전석 쪽으로 약 37 mm 이동하여 조작 안정감 개선
- 외부 장치 전원공급 가능 기능(V2L 혹은 V2H) 최대 약 1,500 W 제공 가능하여 이동 중 또는 정전 시 유용
- 디자인은 단순·세련, 인스트루먼트 패널 상단이 얇고 전방 시야 확보에 신경 쓴 설계
6. 한국 출시 및 적용 가능성 예측
아직 공식적으로 한국 판매나 인증 정보는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WLTP 295 km 항속 거리과 국내 경차 또는 소형 EV 보조금 정책을 고려하면, 도입 시 관심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출시가 되면 가격, 보조금, 인증 사양 등이 공개될 것이며, 한국형 사양이 일부 변경될 가능성도 높습니다.
FAQ: 자주 묻는 질문
Q. WLTP 295km이면 실제 운행에서도 충분한가요?
A. 시내 주행, 출퇴근 중심이라면 매우 여유가 있으며, highway나 공조장치 과도 사용 시에는 주행거리가 줄 수 있음.
Q. 완속 충전 vs 급속 충전 시간 차이는?
A. 완속(AC 6 kW) 기준 약 4~5시간, 급속(50 kW 이상) 기준 30분 내외로 80% 충전 가능하므로 목적에 맞춰 선택 가능.
Q. 배터리 안전성과 내구성은 어떤가요?
A. 배터리 냉각 및 가열 시스템이 포함되어 있음으로 계절 변화(여름, 겨울) 시 주행 & 충전 성능 안정성 확보 예상됨
Q. 가격 대비 경쟁 모델과 비교하면 어떤가요?
A. 일본 내 mini/kei EV 시장에서는 Nissan Sakura 같은 모델이 대표적이나, N-ONE e: 는 항속거리 + 실내공간 + 기능 면에서 우수하다는 평이 많음.
결론 & 구매 팁
혼다 N-ONE e: 은 경차/kei EV 중에서 ‘거리 + 가격 + 실용성’을 균형 있게 갖춘 모델입니다. 아직 한국 공식 출시 정보는 없지만, 향후 도입 시 주행환경, 보조금, 인증 기준 등을 미리 확인하시면 좋겠고, 기본형부터 체크해 보신 후 옵션 사양을 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